서포터즈 활동은 가정에서 남편들이 육아분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세종시에서 실시하는 저출산 관련 프로그램 요구조사 및 평가에 참여하게 되며, 1년 동안 세종시 육아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예비아빠와 아빠들로 선착순 50명을 선발하는 이번 서포터즈의 참여는 이번 달 31일까지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서포터즈에 선발되면 서포터즈 임명장이 수여되며, 출산과 육아관련 전문교육을 단계적으로 받게 된다.
총 5회에 걸쳐 실시되는 육아 서포터즈 교육을 마친 서포터즈는 ▲세종맘 카페 ▲세종 아빠랑 육아카페 활동 ▲세종시 교실 홍보 등의 활동에 나서도록 할 계획이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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