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 총 33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중학교부에서는 태안여중이 고등부에서는 금산여고가 각각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기에 2학년 이고은 학생은 최우수연기상, 2학년 이연정 학생은 우수연기상, 1학년 박소연 학생은 연기장려상을 수상했고, 2학년 이민영 학생은 연출상을 받았다.
2013년에 창단한 '인연'은 제15회 충남학생연극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대상을 수상하며 한층 성숙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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