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아침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대전 서구 둔산동 정부청사역네거리에서 경찰과 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 대전교통방송 등 8개 단체 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주차알림판을 나눠주고 교통방송 중계차를 통해 실시간으로 안전을 당부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김기용 둔산서장은 “가을엔 명절도 지나고 날씨도 시원해지면서 나들이 차량이 늘어나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며 “교통혼잡 지역 교통이 원할할 수 있도록 교통 안내와 법규 준수 홍보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효인 기자 hy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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