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파출소는 호수공원에서 열리는‘2016 세종 어린이날 큰잔치’에서 다수인원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아ㆍ성범죄ㆍ유실물ㆍ도난사건 범죄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또한, 이날 아동학대ㆍ가정폭력 등에 대한 인식전환과 신고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상수 서장은 “각종 행사장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가용인력을 총 동원해 사건·사고 없는 어린이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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