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글로벌 뷰티퀸 '금산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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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글로벌 뷰티퀸 '금산 나들이'

입상자 40명 방문 … 약령시·수삼센터 등 견학

  • 승인 2016-10-20 11:49
  • 신문게재 2016-10-21 16면
  • 금산=송오용 기자금산=송오용 기자
'미스 글로벌 뷰티퀸 2016 세계대회(MGBQ 2016)' 입상자 40명과 취재진 25명이 지난 19일 인삼의 고장 금산 나들이에 나섰다<사진>.

이들은 다락원에서 간단한 환영행사를 가진 뒤 약령시장, 금산흑삼주식회사등을 방문했다.

MGBQ는 1988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탄생했으며 2011년부터 한국에서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28회째다.

박동철 군수는 환영사에서 “금산인삼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려 달라”고 부탁하며 금산인삼 홍보동영상 상영 등 금산과 인삼을 세계에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영식 후 이들은 약령시와 수삼센터를 방문, 약령시장 거리행진과 수삼튀김을 맛보며 건강미를 발산했다.

또 인삼전시관 방문과 금산흑삼주식회사에서 인삼제품을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세계평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일정을 소화하며 24일 최종 미스 글로벌 뷰티퀸 2016(Global beauty queen 2016)을 선발한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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