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178화]‘요섹남’의 꿈을 꾸는 전현무, 내친김에 무바(Moo Bar) 차리나요…CEO가 되기위한 이시언 ‘제모까지?’

  • 핫클릭
  • 방송/연예

[나혼자 산다-178화]‘요섹남’의 꿈을 꾸는 전현무, 내친김에 무바(Moo Bar) 차리나요…CEO가 되기위한 이시언 ‘제모까지?’

  • 승인 2016-10-21 20:00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 나혼자 산다 178화 출처=MBC '나혼자산다' 홈페이지 영상 캡쳐
▲ 나혼자 산다 178화 출처=MBC '나혼자산다' 홈페이지 영상 캡쳐
▲ 나혼자 산다 178화 출처=MBC '나혼자산다' 홈페이지 영상 캡쳐
▲ 나혼자 산다 178화 출처=MBC '나혼자산다' 홈페이지 영상 캡쳐

요섹남이 되고 싶은 전현무에게 ‘나래바 박사장’ 박나래가 등장했다.

‘나혼자산다’ 178화 ‘혼자가 아닌 나’ 특집에서는 ‘요섹남’을 꿈꾸는 전현무의 자충우돌 요리만들기가 펼쳐진다.

겉멋만 잔뜩 든 칼질부터 최현석의 허세소금 뿌리기까지 마구잡이 요리 실력을 뽐내는 전현무.

‘잡히는 대로’ 플레이팅에 요리도구조차 못 찾는 전현무를 보면서 박나래는 멘붕에 빠진다. ‘요리천재’ 박나래가 ‘요리 바보’ 전현무를 제대로 가르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과연 전현무는 나래바(NaRae Bar)를 이은 무바(Moo Bar) 후예가 될 수 있을까?

▲ 나혼자 산다 178화 출처=네이버 TV캐스트 '나혼자산다' 영상 캡쳐
▲ 나혼자 산다 178화 출처=네이버 TV캐스트 '나혼자산다' 영상 캡쳐
▲ 나혼자 산다 178화 출처=네이버 TV캐스트 '나혼자산다' 영상 캡쳐
▲ 나혼자 산다 178화 출처=네이버 TV캐스트 '나혼자산다' 영상 캡쳐

‘비서 수봉이’에서 난생처음 ‘럭셔리’ 회사 CEO 역할을 하면서 신분상승한 이시언.

재벌2세의 기본, 귀티 나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 ‘자기 관리 끝판왕’ 배우 심형탁이 나섰다.

그런데 이사람 과연 믿기 힘들다. 두 번이고 세 번이고 재탕하는 충격의 마스크 팩. “이걸 바른다고?” 숨막히는 심형탁의 피부관리법을 공개한다.

마스크 팩은 기본. 여기에 제모까지 강행하는 심형탁. ‘뷰알못(뷰티 알지도 못하면서)’ 이시언은 과연 CEO가 될 수 있을까?

이들의 짠 내 나는 이야기는 21일 금요일 밤 MBC 밤 10시 50분 ‘나 혼자 산다’에서 낱낱이 보여준다.

조훈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복지관 치료수업 중단, 재활 어쩌나…" 장애 부모 울상
  2. ‘2024 e스포츠 대학리그’ 시드권 팀 모집 시작
  3. [실버라이프 천안] 천안시 신안동, 노인 대상 '찾아가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 추진
  4. [실버라이프 천안] 천안시 성거읍, 노인 대상 '별꽃 원예 치유 프로그램' 추진
  5. [사설] 소진공 이전 아닌 원도심 남는 방향 찾길
  1. "자식한텐 과학자로 가지 말라고 한다" 과학의 날 앞두고 침울한 과학자들
  2. [실버라이프 천안] 천안시, '우리동네 교통안전 사랑방' 신설 운영
  3. [4월 21일은 과학의날] 원자력연, 방사선 활용해 차세대 전지 기술 개발에 구슬땀
  4. [2024 대전 과학교육 활성화] 창의융합교육으로 미래 인재 양성
  5. [사설] 민주당 '상임위장 독식설', 또 독주하나

헤드라인 뉴스


소진공 본사 유성구 이전 확정… 중구 “원도심 버리나” 거센반발

소진공 본사 유성구 이전 확정… 중구 “원도심 버리나” 거센반발

대전 중구 원도심에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유성구 신도심으로 이전하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소진공을 지켜내야 하는 중구는 정치권까지 나서 이전에 전면 반대하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반면, 유성구는 중구의 강력한 반발을 의식해 대체로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정치권 일각에선 적극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내놓기도 했다. 18일 소진공이 유성구 지족동 인근 건물로 이전하는 것과 관련해 중구 정치권에서는 잇따라 반대 입장을 내며 적극 만류에 나섰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날 중..

윤 대통령, 4·19혁명 기념 참배… 조국당 “혼자 참배” 비판
윤 대통령, 4·19혁명 기념 참배… 조국당 “혼자 참배” 비판

제64주년 4·19혁명을 기념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참배를 놓고 조국혁신당이 “여야와 정부 요인도 없이 ‘혼자’ 참배했다”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19일 오전 8시 서울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참배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오경섭 4·19민주혁명회장, 정중섭 4·19혁명희생자유족회장, 박훈 4·19혁명공로자회장, 정용상 (사)4월회 회장, 김기병 4·19공법단체총연합회 의장 등이 함께했다. 사의를 표명한 대통령실 이관섭 비서실장과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인성환 국가안보..

소진공 이전 후폭풍… 중구 강력반발 유성구 신중 속 환영 감지
소진공 이전 후폭풍… 중구 강력반발 유성구 신중 속 환영 감지

대전 중구 원도심에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유성구 신도심으로 이전하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소진공을 지켜내야 하는 중구는 정치권까지 나서 이전에 전면 반대하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반면, 유성구는 중구의 강력한 반발을 의식해 대체로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정치권 일각에선 적극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내놓기도 했다. 18일 소진공이 유성구 지족동 인근 건물로 이전하는 것과 관련해 중구 정치권에서는 잇따라 반대 입장을 내며 적극 만류에 나섰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날 중..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선거 끝난지가 언젠데’ ‘선거 끝난지가 언젠데’

  • 4월의 여름 풍경 4월의 여름 풍경

  • 선거 및 폐현수막의 화려한 변신 선거 및 폐현수막의 화려한 변신

  • ‘원색의 빛’ 뽐내는 4월의 봄 ‘원색의 빛’ 뽐내는 4월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