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정원에 쏠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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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정원에 쏠린 눈’

  • 승인 2024-03-20 17:28
  • 이성희 기자이성희 기자
20240320-의대정원 발표
20240320-의대정원 발표2
20240320-의대정원 발표3
전국 의과대학별 증원된 정원이 발표된 20일 대전 중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환자들이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이성희 기자 toke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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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경영난 공식화…"필수의료 재정지원 절실"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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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이 경영난을 겪는 세종분원의 정상적 운영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에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전공의 사직 사태 후 대전 본원에서도 수익이 대폭 감소해 올해 세종충남대병원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적자를 대신 갚아줄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이다. 필수의료 인프라 유지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14일 충남대병원은 입장문 형식의 보도자료를 통해 "충남대학교병원과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재정 악화로 경영의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재정난을 공식화했다. 직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자금 어려움을 설명하고 무급휴가 등 비상진..

유등교 전면철거로 가닥잡히나..3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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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집중호우로 일부 상부 슬래브(철근 콘크리트조 바닥 판)가 내려앉은 대전 유등교가 전면 철거 후 재건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경우 3년의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2일 "다음 주까지 전문가들과 충분히 조사를 해서 전면 철거 방식 또는 보강을 해야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유등교가 54년 가까이 됐는데 두 번 증축한 것 같다. 증축한 부분의 교각이 주저앉은 상황"이라면서 "전면 철거의 경우 최소 2년 6개월 정도 새로운 다리를..

`이제 휴가철인데` 충청권 휘발유값 1700원대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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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유류세 인하율 축소로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판매가격이 3주 연속 상승했다. 특히 휘발윳값은 8주 만에 1700원대로 재진입하면서 휴가철을 앞둔 운전자들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1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둘째 주(7~11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ℓ당 24.33원 오른 1706.56원을 기록했다. 6월 셋째 주 이후 3주 연속 상승세로, 지난 5월 셋째 주 이후 8주 만에 1700원대를 넘어섰다. 경유도 3주 연속 상승하면서 ℓ당 25.51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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