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기안84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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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기안84 만났다

두번째 개인전 '기안도' 후원
'구름2' 등 27개 작품 전시
부산서 5월 24일까지 열려

  • 승인 2024-04-25 16:03
  • 신문게재 2024-04-26 5면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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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기안84의 두번째 개인전 '기안도<포스터>'를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와 유명 방송인 기안84가 만났다.

한국타이어는 자사 모터컬처 브랜드 '드라이브'가 부산에서 5월 24일까지 열리는 기안84의 개인전 '奇案島(기안도)'를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안도는 웹툰 작가,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기안84의 두 번째 개인전으로, 기안84의 작품 세계를 총망라하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 기장의 '아난티 컬처클럽'에서 열리며 27개 작품이 전시된다. 아난티 컬처클럽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전시 복합 문화공간으로, 다채로운 식음료를 함께 즐기는 패키지도 준비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기안84와 협업해 새롭게 탄생한 '구름2'라는 제목의 아크릴 작품을 선보인다"며 "구름2는 한국타이어와 함께 현재에서 미래로 흘러가는 여정을 독창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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