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는 이번 활동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 1943만원을 후원했으며, 각 양육시설에는 푸드트럭 2~4대와 함께 대전신세계 임직원 봉사단이 방문해 배식 도우미 및 비눗방울 놀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안용준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부점장은 "5월에는 지역의 모든 어린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라며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신세계는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1년 10월부터 유성구 드림스타트 결연 아동 50세대를 대상으로 매월 식품패키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매년 지역 청소년 130명에게 희망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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