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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한달간 가장 많이 팔린 골프클럽은?

골프존, 6월 골프클럽 판매 순위 공개
男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Qi10' 1위
女 드라이버 '젝시오 XXI013' 정상 지켜
골프공은 '타이틀리스트 PRO V1' 선택

승인 2024-07-15 16:55

김흥수 기자

지난 한 달간 가장 많이 팔린 골프클럽은 무엇일까?

골프존커머스는 15일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골프클럽 브랜드와 모델인 '6월 골프클럽 판매순위'를 공개했다.

먼저 남성 드라이버는 4~5월 1위를 차지한 핑 G430을 제치고 테일러메이드 Qi10이 6월 판매순위 1위로 올라섰고, 아이언은 브리지스톤의 V300 9 시리즈가 정상을 지켰다.

또 여성 드라이버는 젝시오 XXIO 13이 판매량 1위를 지킨 가운데, 테일러메이드 Qi10이 추격하는 양상을 보였다. 우드와 유틸리티에서도 젝시오 XXIO 13이 1위를 지켰지만, 아이언에서는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글로리가 왕좌를 탈환했다.

이와 함께 골프공 판매 순위로는 타이틀리스트 PRO V1(V1X 포함)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으며, 다음으로 브리지스톤 CONTACT B, 캘러웨이 크롬소프트, 브리지스톤 TOUR B, 테일러메이드 순이었다.

장성원 골프존커머스 대표이사는 "골프존마켓 판매 데이터를 통해 고객분들께서 편리하고 효율적인 골프용품 쇼핑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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