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행복한 공간 해 피박스 부발역점 개업 |
이번 협약식은 김경희 이천시장, 박진홍 한국철도공사 수도권 동부본부장, 조인희 이천지역자활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 시민과 철도 이용객 편의 서비스 제공함과 자활사업 참여자들 일자리 제공 등 사회적·경제적 자립 역할에 도움을 준다.
조인희 이천지역자활센터장은 "이천시와 한국철도공사의 지원으로 저소득층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자활 참여자들이 행복하게 일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진홍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부발역 틈새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게 놀랍고, 부발역 이용객들이 해피박스에서 편안하게 열차를 기다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에 김경희 시장은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해피박스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자활사업이 사회적 선순환의 모범적 모델이 되도록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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