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산업 물품 기탁식 사진 |
한국동서발전(주)당진본부,한화솔류션 기탁식 사진 |
한국수자원공사 대산임해해수담수사업단 물품 기탁식 사진 |
하나님의교회 물품 기탁식 사진 |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 물품 기탁 사진 |
우리 고유의 민족인 추석 명절을 맞이해 대산읍 관내 기업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9월 2일 대호산업(주) (대표 김기옥)식료품 세트 30 상자(120만 원 상당)을 시작으로, 10일 한국수자원공사 대산임해해수담사업단(단장 김영준) 김 세트 25상자(50만 원 상당),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한화솔루션 식료품 세트 70상자(300만원 상당), 11일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지사장 이주현) 스팸 세트 100상자(300만원 상당), 하나님의 교회(목사 박창수) 식료품 꾸러미 10상자(100만원 상당)를 대산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기초 수급자, 차상위,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9월 12일과 13일 이틀간 가정방문을 통해 명절 인사와 함께 모두 전달됐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행복한 대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기업들은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 기탁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꾸준한 관심과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온정을 베풀며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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