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안성 맞춤 포도축제 현장 |
이번 축제는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함께 안성 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여 종의 포도 품종 전시회(포도 품평회), 포도시식, 포도 와인만들기, 각종 문화 공연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꾸며져 큰 인기를 얻었다.
올해 축제는 서운면 전체를 축제장으로 활용해 지역민의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면서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