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엄마모임' 운영 장면 |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엄마들끼리 비공식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사회적·정서적 지지의 기회를 제공해 부모의 양육에 대한 자신감과 독립성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모임은 ▲9월 27일-엄마와 함께하는 아기 음식(이유식) ▲10월 4일-음악과 책을 통해 아기와 의사소통하기 ▲10월 11일-모임 규칙 정하기, 엄마되기, ▲10월 18일-지역사회 자원 활용하기와 엄마모임 마무리 하기의 주제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 아동의 건강한 출발과 산모의 건강을 위한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보다 확대하고 강화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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