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에 참가한 학생들과의 질의 응답 장면 |
'이순신, 과거와 미래를 새로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한마당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공통부로 나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초등부는 로블록스를 활용한 이순신의 해상전투 게임을 토너먼트 형식으로 운영했다. 중등부는 이순신에게 필요한 지원을 토론하고 SW 교구재를 사용하여 직접 설계를 진행했으며, 고등부는 RC카 코딩을 통해 차대동력계를 활용한 주행과 센서 기술을 이용해 목적지에 먼저 도달하는 경기를 펼쳤다.
행사장에서는 11개의 체험 부스와 디지털 체험 버스를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이 AI와 SW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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