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100인 100색전' 홍보 포스터 |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아트 창작 작품 67점을 신정호 카페갤러리 12개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 '100인 100색전'은 여행하고 싶은 미래형 아트밸리 아산을 주제로 공모전 형태로 열린다.
시는 아산을 대표하는 이순신, 현충사, 은행나무길, 온양행궁 등의 키워드로 미래형 아산을 다양하고 창의적 이미지로 표현한 기술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을 발굴하고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100인 100색전'은 아트와 AI의 경계를 허물고,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가 지역 예술과 창작의 영역을 확장해 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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