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와 은행나무를 소재로한 스탬프 작품 |
이번 프로그램은 겉과 속이 같은 모습이라 숨기는 것이 없는 떳떳한 선비정신을 보여주는 배롱나무와 사시사철 푸른 강인한 생명력에서 선비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선비 절개'를 보여주는 소나무 등 '선비나무'를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맹씨행단 숲대문 열기 △우리가족 선비나무 찾기 미션수행 △선비나무 탐색 △나뭇잎 스탬프 액자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맹씨행단과 기념관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를 탐구하고 생태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가족 단위로 고불맹사성기념관 누리집에서 10월 1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