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는 25일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 내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업무협약 모습. |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조경옥)은 25일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기용)와 지역 내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국립공원 마을주민 대상 복지소외계층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성사됐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협약내용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호 협력 증진 ▲관내 복지소외계층 발굴 공동 지원 등이다.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정태주 행정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립공원과 사회복지협의회가 적극적으로 교류해, 관내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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