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은 숙취 해소용 건강음료 ‘여명808’을 발명한 대평 남종현 박사가 설립한 재단법인 행복세상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그래미가 주관하는 발명대회로 대한민국의 발명 진흥과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1세기 미래산업의 주역이 될 창의적인 발명가를 발굴·선정해 공적과 업적을 격려하기 위해 2012년 제정, 올해로 13년째 개최되고 있다.
이번 발명대회는 혁신적인 발명가들이 치열하게 경쟁해 44명이 1차 서류심사를 통과했고, 9월 5일 2차 현장평가와 3차 PPT 면접 심사를 거처 분야별 10명의 발명문화대상 수상자와 20명의 발명문화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번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에는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으로 중소형 금속구조물을 조립 설치하는 ‘D.I.Y. 내릿비 시스템’ 특허를 출품하였다.
왼쪽부터 임양신 대표이사, 박경식 대표이사, 박남식 현장 소장. |
박경식 기술연구소장은 “큰 영광인 이번 수상의 영광을 ㈜비가림 임·직원들과 함께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으로 중소형 금속구조물 제작에 적용이 가능한 내릿비 시스템 특허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국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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