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환경정화 프로그램 참석자 모습 |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지사장 김은수)는 9월 26일 공사 직원·당진낙농협축산업협동조합원과 합동으로 당진시 면천면에 소재한 순성저수지에서 '행복한 농어촌·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한국농어촌공사의 대표 친환경 ESG캠페인으로 '저수지를 반려동물처럼 사랑하자(반려저수지)'는 취지로 지역 민간단체와 함께 저수지 플로깅(쓰레기 줍기) 활동을 하는 저수지 환경정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당진지사 직원과 당진낙농협축산업협동조합원 20여명이 합동으로 순성저수지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친환경활동의 취지를 살리는데도 일조했다.
김은수 지사장은 "농어촌공사의 대표적인 친환경 ESG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행복나눔을 실천하겠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적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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