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교장과 MZ세대 교직원 9명이 참석해 업무 환경과 조직 문화 개선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세대 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업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신규 교사는 "기관장과 직접 만나 진솔하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서로를 이해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구 교장은 "세대를 넘어 서로를 존중하는 조직문화가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교육의 초석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져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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