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학교와 지역주민 그리고 학생들의 봉사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익금 전액을 마을 발전을 위해 재투자하여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고 함께 상생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축제는 성복어린이집, 경천초등학교, 계룡초등학교, 경천중학교 학생들의 댄스와 통기타, 오카리나 연주 공연으로 화려하게 진행됐다.
이어 마을주민과 학생들이 합주를 진행,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했다.
김평수 교장은"이번 소소한 마당 축제는 함께하는 교육과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소소한 마당 축제가 매년 지속되어 학교와 마을을 이어주는 대명사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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