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26명의 아동이 참여한 가운데 이호선 아동참여위원장(논산내동초 4학년)의 진행으로 2024년 아동친화 주요 사업 추진사항 검토와 더불어 2025년 활동 계획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놀이터 그늘막 설치 △내동초 근처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시간 부족 등의 의견이 수렴되었으며, 시는 향후 옴부즈퍼슨과 의견검토를 실시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아동참여위원들은 논산시의 아동정책 및 관련 행사의 참여에 관한 사항 논의 및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40명이 활동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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